요즘 눈도 많이 내리고 굉장히 추운데요. 이렇게 추훈 겨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차량용품이 있습니다. 바로 열선 핸드커버와 차량용 스크리퍼입니다. 특히 실내 주차장이 없거나 부족해서 실외에 주차를 하셔야 한다면 더더욱 필수입니다. 이 글에서 핸드커버와 차량용 스크리퍼가 왜 필요한지 설명드리고 더하여 어떤 제품이 좋은지 추천드리겠습니다.
겨울 필수 차량용품 1 - 열선 핸들커버
당연한 이야기지만 겨울은 정말 춥습니다. 특히 실외에 차량을 주차할 경우에는 차 안까지 꽁꽁 얼어붙은 것처럼 온도가 내려가는데요. 밤새 차가워진 차의 실내는 쉽게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시동을 미리 켜서 엔진에 어느 정도 열이 올라가고 나서야 히터에서도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실내가 차가운 상태에서는 핸들을 잡고 운전하는 것이 매우 괴로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열선 핸드커버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열선 핸들커버는 말 그대로 핸들커버 내에 열선이 있어서 따뜻한 온기를 제공하는 핸들커버입니다. 요즘 나오는 열선 핸들커버는 단순하게 열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손에 닿는 쪽은 스웨이드로 만들어져 있어서 온기도 오래가고, 안감은 고무로 되어있기 때문에 운전 중에 핸들이 미끄러질 염려도 없어 보입니다. 특히 저처럼 손발이 차가운 분들이나, 여성분들은 손이 차갑다고 억지로 핫팩을 쥐어가며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 그럴 바에는 열선 핸들커버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드리는 제품은 두 가지입니다.
1. FIXX 웰라이트: 시거잭과 연결하여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2. 포라이트 알칸타라 핸들커버: 배터리 충전식 제품입니다.
겨울 필수 차량용품 2 - 차량용 스크리퍼
차량용 스크리퍼라고 하면 어떤 제품인지 감이 잘 안 오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눈이 많이 올 때 필수인데요. 맞습니다. 바로 차에 쌓인 눈을 치우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 역시 실외에 주차를 해야 하는 경우에 더욱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실외주차장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눈이 많이 오고 난 뒤 아침이면 눈을 치우는 게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적절한 도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는데요. 차량용 스크래퍼는 브러시와 고무재질로 된 부분이 있어서 각각 쌓인 눈을 치우거나 성애를 제거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제품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제품인데요. 너무 작은 스크래퍼를 사용하시면 결국 치우다가 온몸에 눈을 들이 붇게 되어서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만 못하기 때문에 길이조절이 가능한 제품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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