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카페 싱싱

오늘 소개할 카페는 용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카페 싱싱 입니다. 대형카페는 아니지만 넓은 잔디밭과 특색 있는 건물 그리고 귀여운 고양이 두 마리가 매우 인상적인 카페입니다.

카페 싱싱의 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신송로55번길 10 입니다. 위치는 용인버스터미널에서 노적산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있습니다.

카페 싱싱은 자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자체의 크기는 크지는 않지만 내부 좌석 수를 고려하면 충분합니다.

내부 좌석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대형카페로 보기는 어려운 만큼 좌석이 많지는 않습니다.

주요 메뉴로는 과일수플레가 있습니다. 수플레 케이크에 과일들을 작게 썰어 함께 내어줍니다.

층고가 높아 쾌적하고 개방감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고양이들이 지내는 집과 캣타워가 마련되어 있고, 고양이 두 마리가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순한 편이라 부담 없이 눈으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내부 좌석에 앉았을 때 보이는 잔디밭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줍니다.

20분 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수플레 케이크가 맛있고, 예쁜 고양이들과 잔디밭을 구경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흐린 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몰리지 않아 여유 있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신다면 싱싱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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